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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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열 내리는 법건강정보 2020. 11. 2. 16:25
아기가 열이 지속해서 나는 경우 굉장히 걱정되고 당황스럽습니다. 영유아가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열이 날 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무엇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이마에 손을 올려 열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손에 이마에 올려서 열을 확인하는 것보다 체온계를 사용하는 것이 제일 확실하게 발열체크를 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체온은 신체활동이나 목욕, 소화 및 신진대사 강화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변화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오후와 초저녁에 체온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유아가 38도 이상 열이 있는 경우, 면역체계가 감염과 싸우고 있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영유아 발열 체크 3개월 미만 : 38도 이상일 경우 즉시 긴급 치료 센터, 응급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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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꾸르륵 소리 - 왜?건강정보 2020. 10. 19. 21:53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는 이유 우리는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면 배가 고프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에게 퍼진 근거 없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배가 고프거나 음식물 섭취가 부족할 때 나는 소리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도 배에서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뱃속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음식물들이 체내에서 효소를 지닌 액체들과 결합하여 흡수되지만, 이 중 결합하지 않고 공기와 함께 있는 경우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나게 됩니다. 혹은 장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이 발효가 되어 이산화탄소와 같은 각종 가스를 발생시키며 이것이 이동하며 배에서 꾸르륵 소리를 발생시키는데 다른 전조 현상과 동반되지 않은다면 배에서 나는 꾸르륵 소리는 극히 일반적인 현상입니다. 배에서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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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박테리아?' Feat-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건강정보 2020. 2. 3. 14:31
박테리아 ? 바이러스 ? -둘 다 미생물(0.1MM이하 생물) cf) 우리가 흔히 부르는 세균 = 박테리아 1.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차이 --> 스스로 생명활동을 하며 살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 박테리아: 단세포 생물, 양분을 먹으며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기관(번식가능) 바이러스: DNA와 RNA와 같은 단백질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스스로 필요한 에너지 유기물 생성X) ---> 바이러스는 생물 범주X, 숙주가 있어야만 힘을 쓸 수 있다. (EX.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숙주 : 박쥐) 따라서 바이러스는 생물보다 '입자'와 같은 존재 바이러스 크기가 박테리아 보다 횔씬 작음 2. 병원성 세균(박테리아) 연구의 시작, 탄저균 세균(박테리아) 연구 -바이러스 연구보다 먼저임. -1600년대 후반 네덜란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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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 흰머리가 빨리 나는 원인일까?건강정보 2020. 2. 3. 12:46
공포에 질려 머리가 새하얗게 된다는 말이 있다. 정말일까? 연구에 따르면 생쥐의 균형, 비행이나 싸움에 관여하는 신경이 털을 생성하는 세포에 연구적인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발견했다. 생쥐가 스트레스에 많은 사건이 모발의 색소 생성을 담당하는 줄기 세포를 손상 시킨다는 것이다. 각 모낭의 뿌리 근처에서 발견되는 줄기 세포는 멜라노 사이트라 불리며 이것은 다른 세포보다 특수한 세포를 형성한다. 이 세포는 모발과 피부색에 영향을 미치며 갈색과 검은색 빨간색 그리고 노란 색조를 형성하는데, 스트레스는 이 줄기 세포가 더 빨리 분화하며 수를 소진시키며 투명(회색)으로 보이게 만든다. 신체에 대한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신경계가 모발을 회색화 하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외부로 부터의 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