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중국정부' 역시나 은폐시도 ...

중국 우한 - 처음 이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병원에 일곱명의 환자를 덮쳤을때, 한 의사는 그들의 의대 동기들에게도 공유하였다. '응급의료시설을 격리 시켜야한다.' 의사 '리원장'은 SNS 그룹창에 지난 12월 30일 적었다.

'너무 무섭다'- 다른 한명이 답하며 2002년 중국에서 시작하여 800명을 죽인 사스를 기억하고 "이 바이러스가 사스처럼 될까" 물어보았다. 

 

깊은 밤 우한의 보건당국에서 나온 공안들이 이 사실을 왜 공유하였는지 물으며 리원장를 소환하였다. 삼일 뒤, 경찰은 그가 한 경고가 불법적 행위라고 말하라고 강요하였다. 

ZUM 기사 

 

이 바이러스는 사스가 아니라 조금 유사한 것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수그러들지 않고 급속도로 우한 밖을 퍼져 나가  중국 전체와 세계를 덮쳤다. 지금까지 적어도 304명의 중국인이 죽었고 약 1,4380명의 감염사례가 전세계적으로 확인되었다.

 

중국정부의 바이러스에 대한 첫 대처는 틀어 막는 것이었다. 중요한 순간에 정부는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는 것을 막고 혼돈은 막고자 했다.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중국이 대중과 의학 전문가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음으로 바이러스가 전염되는 것을 막는 중요한 순간을 놓쳤다고 한다. 

"이것은 알리지 않음으로 나타난 문제다" 우한의 보건당국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어떠한 행동도 없었다고 중국 외교협의회, 세계 보건 선임 연구원 Yanzhong Huang은 말했다. 

 

2020/02/07 - [사회 이슈] - 코로나 바이러스 최초 고발 의사 사망  - 리원장 박사 2/7일  사망